1
00:00:00,000 --> 00:00:09,320
안녕하세요. 공유해 주신 자료를 깊게 파헤쳐 보죠. 이번 테마는 Studytic 2.0, 맞죠?
2
00:00:09,320 --> 00:00:18,920
문서의 시작 부분에 꽤 강렬한 태그라인이 있더라고요. “콘텐츠를 AI 학습으로 전환하세요.” 게다가 “단 5분 만에”라고까지 적혀 있어요.
3
00:00:18,920 --> 00:00:24,559
교육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, 콘텐츠 만드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잖아요?
4
00:00:24,559 --> 00:00:34,360
맞아요. 그걸 단 5분 만에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뿐 아니라, 단순 자료가 아니라 AI 기반 학습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하니까, 꽤 대담한 선언이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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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34,360 --> 00:00:44,040
강사가 수십 시간을 들여 준비한 교재를, AI가 순식간에 상호작용형 자료로 바꿔 줄 수 있다는 얘기니까요.
6
00:00:44,040 --> 00:00:49,360
그게 정말 사실이라면, 교육 현장을 완전히 뒤바꿀 만한 임팩트가 있을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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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49,360 --> 00:00:59,080
이 문서를 읽을 때 중요한 건, 어떤 기능이 있는지 훑어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, 이 도구가 교육의 오래된 문제를 어떻게 풀려고 하는지 보는 거예요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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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0:59,080 --> 00:01:07,320
바로 “강사의 노동량”과 “학습 효과” 사이의 트레이드오프 문제죠. 그 뒤에 깔린 사고방식을 찾아봐야 한다고 생각해요.
9
00:01:07,320 --> 00:01:17,599
아, 그 밑바탕에 있는 사고방식이라… 흥미로운 관점이네요. 그럼 바로 핵심으로 들어가 볼까요? 이 문서의 중심에는 “변환과 생성”이라는 개념이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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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17,599 --> 00:01:25,919
자신이 가진 모든 것—영상, 오디오, PDF, 심지어 웹페이지까지—를 AI 콘텐츠로 바꾼다는 거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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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25,919 --> 00:01:32,080
여기서 중요한 건 그 AI 콘텐츠가 어떤 형태냐예요. 토론과 퀴즈라고 적혀 있죠. 그렇죠.
12
00:01:32,080 --> 00:01:41,519
이건 단순 요약이나 텍스트 변환과는 완전히 다른 수준이에요. 예를 들어, 역사 강의 영상을 불러오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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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41,519 --> 00:01:50,559
그 내용을 가지고 AI와 토론을 할 수 있게 해 준다든지, 복잡한 과학 논문 PDF를 무한히 문제를 뽑아내는 퀴즈 생성기로 바꿔,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게 한다든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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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50,559 --> 00:01:59,480
즉, 정적인 정보가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동적인 경험으로 바뀌는 겁니다. 저는 이게 이 “변환”의 핵심이라고 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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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1:59,480 --> 00:02:10,320
그리고 단순 변환에 그치지 않죠. 강사의 의도를 반영해서, Studytic AI가 어떻게 응답하고 어떤 태도를 취할지 설정할 수 있다고 되어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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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:10,320 --> 00:02:23,160
그 부분이 정말 흥미롭더라고요. 그러니까 AI에게 일종의 “캐릭터”를 부여할 수 있다는 거죠? 이를테면 아주 친절한 선생님으로 만든다든지, 반대로 엄청 엄격한 교관처럼 만든다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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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:23,160 --> 00:02:32,360
바로 그거예요. 그리고 이건 단순한 재미 요소가 아니라, 교육학 관점에서 보면 굉장히 깊은 함의를 갖고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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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:32,360 --> 00:02:40,600
예를 들어, 법학 전공자들을 위해서는, 끊임없이 반론을 제기하는 AI를 구성해서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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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:40,600 --> 00:02:49,880
아, 그렇군요. 한편,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는 완전 초보자에게는, 아주 작은 성공에도 칭찬해 주는 AI 멘토를 구성할 수도 있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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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:49,880 --> 00:02:59,520
즉, 강사 고유의 교육 철학을 AI 안에 심어 넣고, 그것을 확장·전파할 수 있다는 거죠. 교육 철학의 스케일업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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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2:59,520 --> 00:03:11,080
그렇네요. 기존 교육 도구에서는 제대로 보지 못했던 발상인 것 같아요. 하지만 잘못 작동하면, 강사의 편향된 시각을 학습자에게 그대로 주입할 위험도 있지 않을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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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3:11,080 --> 00:03:17,800
예를 들어, 특정 역사관을 가진 선생님이 그 이데올로기를 강하게 반영한 AI를 만들어 버릴 수도 있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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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3:17,800 --> 00:03:28,559
매우 중요한 지적이에요. AI를 점점 더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게 될수록, 당연히 그런 위험을 고려해야 하죠. 하지만 이 도구가 지향하는 건, 아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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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3:28,559 --> 00:03:39,279
획일적인, 모두에게 똑같은 AI 기반 교육에서 벗어나는 것일 겁니다. 그 밑바탕에는, 교육의 진짜 가치는 각 강사의 개성과 가르치는 방식에 있다는 생각이 깔려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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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3:39,279 --> 00:03:47,080
맞아요, 맞아요. 그리고 진짜 중요한 건, 그 개성을 어떻게 건강하게 활용할 것인가—여기서 교육자의 윤리 의식이 정말로 시험받게 되는 거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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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3:47,080 --> 00:04:01,639
흥미롭네요. 도구의 기능을 얘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“교육자란 무엇인가”로 이어지네요. 이제, 강사의 분신 역할을 하는 AI라면, “두뇌”가 똑똑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겠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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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4:01,639 --> 00:04:10,720
다음 섹션인 “더 똑똑해진 Studytic AI”가 바로 그 핵심을 다루는 것 같아요. 네, 여기서는 두 가지가 핵심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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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4:10,720 --> 00:04:21,239
하나는 “학습의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이해한다”는 설명이에요. 이건 이 AI가 단순한 Q&A 기계 이상이라는 걸 시사하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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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4:21,239 --> 00:04:31,519
예를 들어, 학습자가 특정 주제에 대해 계속 질문을 한다면, AI가 “아, 이 부분 이해도가 약하구나”라고 추론해서, 더 기초 개념을 설명해 주는 자료를 먼저 제안한다든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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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4:31,519 --> 00:04:40,519
혹은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는 질문을 던져준다든지 할 수 있는 거죠. 그렇군요—대화의 맥락을 이해하고, 각자의 이해도에 맞춰 동행해 주는 느낌이네요.
31
00:04:40,519 --> 00:04:48,119
거의 1:1 과외 선생님 같은 거죠. 대화 맥락을 이해한다—그건 확실히 똑똑한 거네요.
32
00:04:48,119 --> 00:04:58,200
그리고 두 번째 포인트가 가장 놀라웠는데, “모든 자료와 웹을 자동으로 검색한다”는 부분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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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4:58,200 --> 00:05:04,760
그렇다면, 제공된 자료 안에 없는 정보라도, AI가 인터넷을 찾아보고 답해 줄 수 있다는 뜻이네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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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5:04,760 --> 00:05:14,079
맞아요. 이 점이 기존 교육용 AI와 결정적인 차이를 만듭니다. 대부분의 사내용 AI는 제공된 자료 범위 안에서만 답할 수 있는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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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5:14,079 --> 00:05:21,679
폐쇄 도메인 접근이었죠. 그런데 Studytic은 필요할 때 외부 웹 정보를 참고하는 개방 도메인 접근을 도입한 거예요.
36
00:05:21,679 --> 00:05:30,880
그렇게 되면 정보의 최신성과 범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죠. 하지만 그건 양날의 검 아닐까요? 인터넷에는 부정확한 정보와 편향된 의견이 넘쳐나잖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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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0:05:30,880 --> 00:05:38,320
AI가 그런 내용을 가져오면, 오히려 학습의 질을 떨어뜨릴 수도 있지 않을까요?
38
00:05:38,320 --> 00:05:45,959
문서만 봐서는 그걸 어떻게 제어하는지 알 수 없지만, 분명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일 거예요.
39
00:05:45,959 --> 00:05:54,959
자료 출처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알고리즘이라든지, 답변을 만들기 전에 여러 출처를 비교하는 메커니즘이 필요하겠죠.
40
00:05:54,959 --> 00:06:01,559
그리고 무엇보다, 출처를 명확히 보여 주는 기능이 핵심이 될 겁니다. 아, 출처 말이군요.
41
00:06:01,559 --> 00:06:09,760
문서의 다른 섹션에 “응답에 출처 자료를 표시”한다고 되어 있는데, 이게 이런 위험을 줄이는 열쇠죠.
42
00:06:09,760 --> 00:06:18,799
AI의 답을 그대로 삼켜 버리는 게 아니라, 어떤 사이트를 기반으로 한 정보인지 학습자가 직접 확인하고 비판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거니까요.
43
00:06:18,799 --> 00:06:25,320
그 과정 자체가 오늘날 우리가 필요로 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한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. 그렇군요.
44
00:06:25,320 --> 00:06:33,760
그러니까 모든 걸 AI에 맡기는 게 아니라, 학습을 지원하는 매우 유능한 리서치 어시스턴트 정도로 다루어야 한다는 거네요.
45
00:06:33,760 --> 00:06:42,760
그리고 그 위에, 최종 판단은 사람이 내리는 거고요. 자, 아무리 고급 기능이 있어도 쓰기 불편하면 소용이 없죠.
46
00:06:42,760 --> 00:06:51,799
그래서 다음으로는 UI/UX—즉, 사용성에 대해 봅시다. 문서를 보면 세심한 요소들이 적혀 있어요. 네.
47
00:06:51,799 --> 00:07:01,000
AI 응답 속도, 수식과 그래프 지원, 이미지 첨부—전반적으로 교육 현장에서 “이런 기능 있으면 좋겠다” 싶은 것들을 꽉꽉 넣은 느낌이에요.
48
00:07:01,000 --> 00:07:07,279
그런데 제가 특히 강조하고 싶은 건, 더 넓은 의미의 접근성입니다. 접근성이요?
49
00:07:07,279 --> 00:07:14,200
네. 하나는 모바일에서의 백그라운드 오디오 재생이에요.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기능이라고 느꼈어요.
50
00:07:14,200 --> 00:07:24,040
출퇴근길이나 다른 일을 하면서도, 듣기만으로 학습할 수 있으니까요. 예전에는 두꺼운 교과서를 지하철에서 읽기가 힘들었는데—이제 그런 것들이 전부 오디오 콘텐츠가 될 수 있죠.
51
00:07:24,040 --> 00:07:33,160
그래서 학습 기회가 시간과 장소에 덜 구속받게 되는 거네요. 맞아요. 그리고 더 중요한 게 글로벌 지원이에요.
52
00:07:33,160 --> 00:07:40,839
20개가 넘는 언어를 지원하고, 아랍어 같은 RTL—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문자도 지원하죠.
53
00:07:40,839 --> 00:07:47,239
이건 단순히 텍스트만 번역해 주는 문제가 아니에요.
54
00:07:47,239 --> 00:07:59,720
문화와 언어 구조의 차이를 고려해서 UI를 설계했다는 증거죠. 거기에 “모바일, 태블릿, 데스크톱에서 99% 이상의 동일한 경험 제공”이라는 문장도 있어요.
55
00:07:59,720 --> 00:08:04,359
이것도 강력하죠—기기 종류에 따라 기능이 제한되거나, 레이아웃이 깨지는 일이 없다는 뜻이니까요.
56
00:08:04,359 --> 00:08:13,239
그렇죠. 이게 의미하는 바는, 최신 PC를 살 여유가 없는 학생, 부모님이 쓰던 태블릿을 물려받아 쓰는 아이들, 부유한 국가의 엘리트 학습자들, 개발도상국의 학습자들까지—
57
00:08:13,239 --> 00:08:24,399
모두가 고품질의 교육 경험에 동등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.
58
00:08:24,399 --> 00:08:37,000
이건 기술을 통해 진정한 교육 기회의 평등을 실현하겠다는 강한 신념이 반영된 거예요. 그런 거대한 비전을 UI/UX 설계 뒤에서 엿볼 수 있죠.
59
00:08:37,000 --> 00:08:48,799
꽤 깊은 얘기네요—단순히 사용성을 높이겠다는 차원을 넘어서니까요. 지금까지는 주로 학습자 측면에 초점을 맞췄고, 마지막으로 이 도구를 도입하는 강사 입장에서의 이점을 파고들어 보고 싶어요.
60
00:08:48,799 --> 00:08:54,840
핵심은 대시보드 기능입니다. 네.
61
00:08:54,840 --> 00:09:05,239
학습 진행 상황을 볼 수 있는 건 기본 기능이지만, 여기서 눈에 띄는 건 “인사이트 리포트”와 “윤리적 이용 리포트”라는 두 키워드예요.
62
00:09:05,239 --> 00:09:15,760
인사이트 리포트요? 단순 성적표랑은 다르다는 거죠?
63
00:09:15,760 --> 00:09:26,760
완전히 다르죠. 데이터를 기반으로 강사가 수업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줍니다. 어떤 의미에서요?
64
00:09:26,760 --> 00:09:37,880
예를 들어, 리포트에서 “수업의 80%가 ‘어떠어떠한 법’을 활용한 적용 문제에 대해 AI에게 질문했다”고 나왔다고 해 봅시다.
65
00:09:37,880 --> 00:09:45,020
그게 강사에게 어떤 의미일까요? 아마 “내가 그 법을 설명한 부분이 충분히 명확하지 않았나?”라고 가설을 세울 수 있겠죠.
66
00:09:45,020 --> 00:09:55,140
맞아요. 혹은 반대로, 학생들이 그 주제에 굉장히 관심이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일 수도 있고요. 아, 그렇군요. 어느 쪽이든,
67
00:09:55,140 --> 00:10:02,299
강사는 그런 객관적 데이터를 근거로 다음 수업에서 그 법을 활용한 연습 문제를 더 늘린다든지,
68
00:10:02,299 --> 00:10:08,700
보충 설명 영상을 만들어 배포한다든지, 구체적인 행동을 취할 수 있게 되죠.
69
00:10:08,700 --> 00:10:14,059
예전에는 강사의 경험과 감에 의존하던 부분을, 이제는 데이터로 뒷받침하면서 최적화할 수 있는 거예요.
70
00:10:14,059 --> 00:10:21,780
그러니까 교육의 PDCA 사이클을 고속으로 돌릴 수 있게 된 거네요. 그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죠.
71
00:10:21,780 --> 00:10:33,059
그렇군요. 그리고 다른 하나인 “윤리적 이용 리포트”는 꽤 도전적인 기능이네요.
72
00:10:33,059 --> 00:10:39,859
AI와 학습자 사이의 대화를 모니터링한다는 뜻이죠? 저도 그렇게 해석했어요. 교육 현장에 AI를 도입할 때,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지에 대한 개발자의 입장이 반영된 것 같아요.
73
00:10:39,859 --> 00:10:51,979
예를 들어, 학습자가 AI에게 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한다든지,
74
00:10:51,979 --> 00:10:59,099
교육 목적과 크게 벗어나는 방식으로 활용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리포트로 올라오는 거죠.
75
00:10:59,460 --> 00:11:09,580
이걸 통해, 따돌림의 전조나 학습자가 겪는 문제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.
76
00:11:09,580 --> 00:11:19,059
맞아요, 교육적 가치는 상당히 클 수 있겠죠. 하지만 한편으론, 감시처럼 느껴지기도 해요.
77
00:11:19,059 --> 00:11:27,539
원래는 사적인 학습 공간이어야 할 곳에서의 모든 상호작용이 기록되고 평가된다면, 학생 입장에선 학습이 좀 답답하게 느껴지지 않을까요?
78
00:11:27,539 --> 00:11:34,460
바로 그 지점이 이 기능이 던지는 현대적인 질문이에요. 안전을 보장하는 것과 사생활을 존중하는 것 사이에서, 어디에 선을 그려야 할까?
79
00:11:34,460 --> 00:11:40,900
“윤리적 이용 리포트”라는 이 한 기능만 보더라도, AI 시대의 교육 윤리가 어떠해야 하는지, 교육에 관여하는 우리 모두가 진지하게 고민하게 만들죠.
80
00:11:40,900 --> 00:11:50,500
이 도구는 단지 편리하기만 한 게 아니라, 교육에 참여하는 모두에게 깊은 질문을 던지고 있는 셈입니다.
81
00:11:50,500 --> 00:11:58,900
전체를 돌아보면, Studytic은 강사가 가진 모든 정적 자료를 AI를 통해 동적인 대화형 경험으로 바꿔 주는 도구예요.
82
00:11:58,900 --> 00:12:12,500
하지만 그 본질은 단순 효율성에 있지 않아요. AI의 성격을 설정함으로써 교육 철학을 확장하고,
83
00:12:12,500 --> 00:12:20,859
넓은 정보 접근성을 통해, 지식 탐구가 중간에 끊기지 않게 해 주죠. 그렇죠, 그리고 다듬어진 UI/UX로 교육 기회의 평등을 지향하고,
84
00:12:20,859 --> 00:12:27,900
데이터 분석을 통해 가르치는 방법 자체를 진화시키려 합니다.
85
00:12:27,900 --> 00:12:37,219
각 기능 뒤에는, 교육의 본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강한 의지가 느껴져요.
86
00:12:37,219 --> 00:12:45,780
그러니까, “10초 만에 시작”이라는 손쉬운 사용성 뒤에는 엄청나게 거대한 비전이 숨어 있는 셈이죠.
87
00:12:45,780 --> 00:12:57,219
정말 자극적인 대화였어요. 마무리로,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을 하나 남기고 싶네요. 문서에서 언급된 “윤리적 이용 리포트”—
88
00:12:57,219 --> 00:13:07,099
여러분이 이 도구를 교육자 혹은 학습자 입장에서 사용한다면, 그런 리포트의 존재를 어떻게 느끼실까요?
89
00:13:07,099 --> 00:13:16,500
학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, 어느 정도 수준의 모니터링까지를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? 그리고 인간 강사가, AI가 생성한 리포트를 바탕으로 학습자를 평가할 때,
90
00:13:16,500 --> 00:13:25,000
그 판단의 공정성을 보장하려면 어떤 기준이 필요할까요? AI가 교육 깊숙이 파고드는 미래는 이미 눈앞에 와 있습니다.
91
00:13:25,000 --> 00:13:33,401
그때가 왔을 때, 우리는 어떤 윤리적 태도로 그것을 맞이해야 할까요? 각자 자신의 관점을 한 번 되돌아보셨으면 합니다.
교육 철학이 AI로 확장되는 미래
Studytic 2.0의 포지셔닝과 문제의식
- “모든 콘텐츠를 AI 기반 학습으로. 단 5분 만에.”라는 태그라인을 가진, 교수자 중심의 AI 도구입니다.
- 그 핵심 아이디어는 기술을 활용해 “강의 준비 부담”과 “학습 효과” 사이의 오래된 트레이드오프를 해소하는 것입니다.
- 단순히 기능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, “교육의 본질”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비전을 강조합니다.
변환과 생성: 정적인 자료에서 동적인 학습으로
- 범위: 동영상, 오디오, PDF, 웹페이지 등 모든 종류의 자료를 자동으로 AI 학습 콘텐츠로 변환합니다.
- 생성되는 학습 경험: 단순 요약이 아니라, 토론 기능이나 무한 퀴즈 생성 등 능동적 대화를 중심으로 설계됩니다.
- 목표: “질문과 대화”를 통해 학습자가 더 깊이 파고들 수 있는, 정적인 정보를 동적인 학습 경험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.
AI 캐릭터와 교수자의 교육 철학
- 교수자는 AI의 응답 스타일과 태도(친절한 멘토, 엄격한 교사, 소크라테스식 문답형 등)를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.
- 각 교수자의 고유한 교육 철학과 교수 스타일을 AI를 통해 “위임하고 확장한다”는 점이 독특한 발상입니다.
- 동시에 특정 역사관이나 가치관과 같은 “편향을 증폭시킬 위험”을 본질적으로 내포하고 있습니다.
- 표준화되고 획일적인 AI 교육에서 벗어나려는 도구이지만, 윤리적 활용에 대한 책임은 교육자에게 있다고 위치를 규정합니다.
더 똑똑한 AI: 맥락 이해와 외부 검색
- 대화의 맥락을 지속적으로 이해함으로써 학습자가 어려움을 겪는 지점을 파악하고, 기초적인 설명이나 대안 질문을 제공합니다.
- 교재 자체에만 국한되지 않고, 필요 시 웹 검색을 수행하는 오픈 도메인 접근을 통해 최신성과 폭넓은 범위를 확보합니다.
- 신뢰성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출처 평가, 복수 출처 비교, 출처 표기가 핵심 통제 장치로 작동합니다.
- 학습자가 직접 출처를 확인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도록 함으로써,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.
UI/UX와 접근성 철학
- 기능 측면: 빠른 응답 속도, 수식·그래프 지원, 이미지 첨부 등 교육 현장의 요구를 포괄합니다.
- 모바일 배경 재생을 통해 “다른 일을 하면서 학습하기”와 “청취 기반 학습”을 지원합니다.
- 20개 이상 언어를 지원하며, 아랍어와 같은 RTL 언어와도 호환되는 UI 디자인을 제공합니다.
- 모바일·태블릿·데스크톱 전반에서 거의 동일한 경험을 제공해, 기기 격차로 인한 학습 기회 불평등을 완화합니다.
- UI/UX에는 단순한 사용 편의성을 넘어, 기술을 통해 “교육의 기회 균등”을 추구하는 철학이 반영되어 있습니다.
대시보드: 데이터 활용과 윤리 모니터링
- 핵심 기능: 학습자 진행 상황 시각화뿐 아니라, Insight Report와 Ethical Use Report를 제공합니다.
- Insight Report: 질문 패턴과 이해상의 편향을 데이터로 파악하여, 강의 설계 개선과 보충 자료 제작의 개선 사이클을 가속화합니다.
- Ethical Use Report: 학습 목표에서 벗어난 부적절한 발언이나 행동을 감지해, 괴롭힘 등 문제 상황을 조기에 포착할 수 있게 합니다.
- 동시에 “감시”와 “프라이버시” 사이의 균형에 대한 심각한 윤리적 질문을 제기하며, AI 시대의 교육 윤리를 재고하게 만듭니다.
전체상과 학습자에게 던지는 질문
- 요약: 어떤 정적인 자료든 대화형 AI 학습으로 전환하고, 교수자의 교육 철학을 확장하며, 개방형 지식 탐색을 지원하는 도구입니다.
- UI/UX와 다국어·다기기 지원을 통해 교육 기회의 평등을 지향하고, 데이터 분석을 통해 교수법의 고도화를 촉진합니다.
- 동시에 Ethical Use Report 같은 기능을 통해 “안전과 프라이버시”, “AI 기반 평가의 타당성” 등 현대적 쟁점을 제기합니다.
- AI가 깊이 스며든 교육 환경에서 어떤 윤리와 판단 기준을 가져야 할지, 학습자와 교육자 스스로 고민하도록 이끕니다.